-
대한상의,유통전망 특강
◆대한상의는 8일 상오「호텔신라」에서 일본「미스꼬시」(삼월) 백화점의 「오까다·시게루」사장을 초청, 80년대의 유통업계 전망에 관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.
-
발레 특강 위해 내한한 모나코「베소브라소바」여사
『한국인은 키가 작고 다리가 짧아「발레」를 하기에 적당치 않은 체격이라는 생각은 잘못입니다. 다리만 길고 상체가 짧으면 오히려 아름다운 선이 생기지 않아요. 한국인의 체격조건은 오
-
2년간 「파리」대 강의최 마치고 유원동한국산학협동재단의 지원으로 「세미나」등 활발, 전공학생 늘어|영·불·이서 관심높아「나폴리」대엔 한국학관계 문헌 수두룩
「유럽」에 있어서의 한국학 연구열은 최근에 이르러 크게 활발해지고 있다. 불과 6.7년 전만하더라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으나 많은 국내학술단체에서의 학술「세미나」개최 등으로 「유
-
두 여름행사에 참여하고. 신동왕부모의 지나친 극성이 음악적 성장저해|전통음악 외면한 채 서구음악은 잘 될까
이번 여름에 나는 2가지 음악행사「프로그램」에서 음악에 몰두하며 더위를 얼마쯤 잊을수 있었다. 하나는 국제문화협회와 독일문화원이 공동주최했던 3주「코스」의 하계음악학교요, 또 하나
-
재미 철학자 승계호박사
『최근들어 구미에서 나타나고있는 보수적 분위기는 전혀 새로운게 아닙니다. 60년대이후 유행처럼됐던 진보적 사회관이 다시「안으로」방향을 돌리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지요.』 25년
-
유흥업소 종업원의 배움터|명동일요학교
『일하면서 배워서 바르게 살자』-. 18∼25세까지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다니는 「명동일요학교」가 3일 첫졸업생을 냈다. 이 학교는 명동새마을부녀회(회장 최병을·39·여)가 이 일대
-
미국유학 3년8개월만에 맹인강영우씨 박사학위따내·모국서 장애아동문제 특강
○…맹인이라는 불구의 벽을 깨고 미국에 유학한뒤3년8개월 만에「피츠버그」 대학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던 강영우씨 (34) 가 6년만에 한국사회사업대학의 초청을 받아 잠시귀국
-
FDA 공인 심장 약 개발 이웅구 박사
『가능한 한 빨리 모국에서 일하고 싶습니다.』 최근 미국에서 심장약(심실성 부정맥치료제)「N-아세틸·프로카인아마이드」를 개발, FDA(미 식품의약국)의 공인을 받음으로써 세계의료계
-
"여권신장은 자기개발로"
【대구】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은 26일하오 영남대 여학생회가 마련한 초청간담회에 참석, 약 1시간10분동안 여학생들과 대화를 가졌다. 영남대 가정대학 여학생 3백명이 참석한 간
-
산중의 교외생활관-임간학교
미국등 선진국 여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임간학교 제도가 몇몇 학교재단에 의해 도입돼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다. 임간학교란 교내 생활관의 한 발전된 형태로 학교를
-
캠퍼스 화제
매년 동대학교 교수에게 주는「학술장」수상자가 결정되었다. 수상자는 인문과학분야 손 보기 교수(문과대) 사회과학분야 최호진교수(상경대) 자연과학분야 한치선교수 (이공대) 의학분야
-
″이제 조국은 젊은이들 것″
강용흘(65)씨는 1938년 미국서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최초의 영문소설「초당」(GRASS ROOF)을 발표, 「고요한 아침의 나라」를 세계에 소개한 작가이다. 그는 함남 태생으로